해외 여행을 할때 환전을 해서 가야할지 아니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절약될지 갈등이 될 때가 많다. 그리고 카드를 사용한다고 하면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할지 궁금할 때도 있다. 오늘은 이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
환전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.
미국,유럽, 일본을 여행한다면 카드를 쓰는 것보다 환전이 더 유리하다.
잘 안 쓰이는 다른 통화보다 환전 수수료가 낮고, 환전 유대율도 높기 때문이다.
환전수수료가 3% 이상이라면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게 좋다. 국내 카드를 해외해서 사용하면 수수료가 붙는데 2%를 넘어가지 않기 때문이다. 이 때 아래 2가지도 같이 체크하면 카드수수료를 더 줄일 수 있다.
원화(KRW)가 아닌 '현지화(현지 통화)'로 결제하기
원화로 결제하면 '해외원화결제서비스(DCC)' 수수료 (약 3~8%)를 더 내야 하기 때문이다. 해외 여행 전 미리 해외원화결제서비스를 차단하는 것도 방법이다.
해외 여행에 특화된 카드를 찾아보기
해외결제 수수료가 낫거나, 해외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카드가 있다. ATM 수수료를 줄여주기도 한다.
해외여행 카드 추천 BEST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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